새해 첫날의 사랑노래
작성자 정보
- 작성자 필교
- 작성일
컨텐츠 정보
- 조회 218
본문
새해 첫날의 사랑노래 / 정연복
하루
또 하루가 모여서
달이 되고
계절이 변하듯
사랑의 시냇물
졸졸 흐르고 흘러
사랑의 강물 되고
또 깊은 바다에 닿으리니
새해 새 날의 빛으로
맑게 씻긴 내 가슴속에
겨자씨같이 작은
사랑의 씨앗 하나 심으리
관련자료
-
이전
-
다음
댓글 0개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